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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신인수 다양한 K팝 장르를 해외에 알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06 13:59
조회
773
(서울=국제뉴스) 송영숙 기자 = 익숙한 멜로디의 국내 가요가 해외에서 팝으로 새롭게 들려지고 있다. INS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 제작하고 있는 프로젝트 [REPLAY]가 바로 그것이다.

[REPLAY]는INS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다양한 장르의 K팝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히트곡들을 영어로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이다.

INS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인수작곡가는 1세대 아이돌 H.O.T., 핑클, S.E.S, 젝스키스, 신화 등의 곡들을 작업했고, 플라이 투더스카이의 “가슴아파도”, 엠씨더맥스의 “가슴아 그만해”, 김범수의 “가슴에 지는 태양”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곡들을 만들었으며, 걸스데이, 다비치 등 현재 대세 k-pop 스타들의 곡들까지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아이리스, 발리에서 생긴 일, 아가씨를 부탁해 등의 OST까지 K팝의 부흥기를 일궈냈다. 그뿐 아니라 일본의 국민가수 고히로미, 중화권 스타장혜매, 나지상, 두덕위 등 많은 아시아 스타들도 그의 곡을 불러 인기를 얻으며 한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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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곡가 신인수]

지금도 중국 및 아시아 등세계를 오가며 인재양성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한류 문화 발전을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인수 작곡가의 도전 정신은 프로젝트 [REPLAY]를 통해 다시 한번 발휘되었다.

해외 실력파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영어로 개사한 K팝을 각양 각색의 감성으로 음악을 재탄생 시켰다. 올 한 해 꾸준한 앨범 작업으로 K팝의 다양한 장르를 전세계에 소개하며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리고 있다.

이러한 그가 “오는 13일, 필리핀의 실력파 유명가수 Daryl Ong(대릴 옹), 미국의 신예 R&B 흑인 여가수 Jenny Lyric(제니 리릭)에 이어 유튜브 구독자 110만명 보유하고 총 조회수가 1억 5천 만에 달하는 등 SNS 및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 팝 아티스트 Ysabelle Cuevas(이사벨쿠에바스)와 함께 프로젝트 [REPLAY]의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REPLAY] 프로젝트에서 Daryl Ong(대릴 옹)은 'Stop My Heart'(가슴아 그만해 – MC THE MAX 원곡)와 ‘Even If It Hurts(가슴 아파도 – FLY TO THE 원곡)를 부른 후 ‘아시아 팝 발라디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고, 필리핀 현지에서 방송 활동 및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Jenny Lyric(제니 리릭)은 프로젝트 참여 후 미국 K팝 행사 및 공연에 초대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롭게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사벨 역시 [REPLAY] 발매 후 그녀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더 많은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이사벨의‘Creating Love’ (사랑 만들기 - 포미닛 원곡)의 티저 영상이 오늘 오후6시에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에 공개되며, 그 동안 발매되었던 [REPLAY] 전곡을 담아 국내는 12월 13일 오후 6시, 해외는 14일 정오에 발매된다.

또한 INS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각종 비하인드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440